온라인 빌딩을 찾아 온라인 건물주가 되자
나만의 온라인 빌딩을 찾아서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방법, 그 첫 걸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핫한 키워드가 바로 '온라인 빌딩'과 '온라인 건물주'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 나만의 빌딩을 세우고 거기서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꿈꾸고 있죠. 최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많은 부를 벌면서 더더욱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빌딩을 만들어 건물주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과연 무엇일까요?
목차
1. 온라인 빌딩에 대해 이해하기
2. 나만의 강점과 컨셉을 찾기
3. 나에게 맞는 메인 채널을 찾기
1. 온라인 빌딩에 대해 이해하기
먼저 온라인 빌딩과 온라인 건물주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온라인 빌딩은 온라인 사이트 세계에 나만의 플랫폼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 재능 등을 온라인 채널의 콘텐츠로 제작해서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거죠. 콘텐츠 비지니스의 특성상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 하면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 채널도 함께 연결해서 성장해나가게 되죠.
그러한 자기만의 채널들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온라인 건물주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빌딩 채널은 바로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 틱톡 역시 온라인 빌딩 채널이 될 수는 있지만 대중성과 효율성을 따지면 네이버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2. 나만의 강점과 컨셉을 찾기
온라인 건물을 세우기 위해서 채널을 정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나만의 강점과 컨셉을 찾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는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온라인 세상은 정반대입니다. 온라인에서는 각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전문성, 흥미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만약 재테크에 밝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로 설명을 잘한다면 재테크 경제 분야로 강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내가 만약 다이어트 경험이 있고 현재도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면 건강과 헬스 분야로 강점을 잡을 수 있겠죠.
콘텐츠로 만들 강점을 찾았으면 컨셉을 또 잡아야 합니다. 같은 강점이라도 어떤 컨셉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달력과 브랜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담백하게 브이로그처럼 할 지, 아니면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강의 형식으로 만들지, 채널의 성격과 본인의 현재 여건에 따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3. 나에게 맞는 메인 채널을 찾기
마지막으로 나에게 맞는 메인 채널을 찾아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모두 콘텐츠를 업로드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 채널마다 특징이 다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긴 글 위주의 콘텐츠가 메인이기 때문에, 글쓰기에 어느 정도 능숙한 분에게 추천해드리는 채널입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다른 채널들보다는 접근성와 이용성이 쉽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네이버 아이디가 있고, 블로그는 무료로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인스타그램은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의 중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진이나 짧은 영상, 그리고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가 메인입니다. 따라서 글과 영상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짧은 분량 안에 핵심을 담을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잘 집어내는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진을 기반으로한 채널이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립니다.
유튜브는 요즘 온라인 빌딩을 세우기 위한 대표적인 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박이 터지기만 하면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아지고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죠. 다만 영상 콘텐츠 채널이기 때문에 영상 제작에 익숙한 분, 그리고 품이 많이 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든요.
이렇게 나만의 강점과 컨셉, 나에게 맞는 채널이 정해졌다면 이제 여러분은 스타팅 포인트에 올라선 겁니다. 온라인 건물주가 되기 위한 기나긴 여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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